치매 이야기: 변화된 어머니

지원 대상

케이티 엥겔하트(Katie Engel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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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Diane Norelius는 전화 응답을 중단했습니다. 그녀의 두 딸이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들은 Diane의 남자친구인 Denzil Nelson에게도 전화를 걸었습니다. Denzil은 전화를 받을 때마다 "그녀는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라고만 말했습니다. 그러나 보통 그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 여성들은 81세인 어머니가 아프거나 심지어 돌아가셨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했습니다. 며칠간 무전이 중단된 후, 그들은 옥수수밭으로 둘러싸인 약 8,000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아이오와주 데니슨의 집으로 날아갔습니다.

다이앤이 문을 열고 잔디밭에 서 있는 딸들을 보고는 머뭇거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옆에 서게 된 덴질을 바라보았다. “들어가면 안 돼요, 엄마?” 59세인 작은 딸 줄리 노렐리우스(Juli Norelius)는 이렇게 물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한때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던 농가는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부엌 안에는 유선전화가 없었고, 선반도 거의 텅 비어 있었다. 냉동실만 가득 찼고 아이스크림만 가득 찼습니다. 스토브에는 Denzil의 손글씨로 "DO NOT USE"라고 쓴 마스킹 테이프가 붙어 있었습니다. 문틀에 커다란 나무 조각이 계단으로의 접근을 막았습니다. 다이앤은 창가 옆 원형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평소에는 부풀어올라 늘어진 그녀의 하얀 곱슬머리가 목 주위에 납작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그녀의 시계는 거꾸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말을 시작했지만 말이 불분명했습니다. 잠시 후 다이앤은 자신의 침실로 가서 침대에 엎드려 누웠습니다.

65세인 다이앤의 큰 딸 크리스 노렐리우스(Kris Norelius)는 항상 자신의 어머니가 매우 지적인 여성이면서도 '매우 어린아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Diane은 주로 남편 Bill의 보살핌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수십 년의 결혼 생활 동안 Bill은 Diane에게 매주 수당을 주었고 그녀는 이를 집안일을 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실질적인 재정 문제를 처리했습니다. 다이앤은 나중에 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런 일에 대해 제일 먼저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Diane은 도서관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 지역 교육위원회에서 봉사했지만 Bill의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 항상 제 시간에 집으로 서둘러 왔습니다. 매일 오후 방과 후 그녀는 Bill이 저녁 식사를 하러 도착할 때 세수를 하고 옷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차렷 자세로 서 있을 수 있도록 큰 놋쇠 종을 가지고 두 딸과 아들 Erik을 집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결혼 53년 만인 2011년 빌이 고관절 골절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을 때 다이앤은 처음으로 혼자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즉시 더 많은 사람을 잃었습니다. 옆집에 살던 줄리는 이혼하고 콜로라도로 이사했습니다. 노렐리우스 가문의 아이들 중 마지막으로 마을을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Erik은 55세에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Diane과 Erik은 항상 특히 친했습니다. Erik이 소년이었을 때 그는 엄마를 떠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매일 아침 학교 전에 토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 사망했습니다. 다이앤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그녀는 다시 사랑에 빠졌습니다.

크리스는 그 소식을 가장 열심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오레곤에 살았고 죽은 아버지가 지은 집에 있는 "연인"을 차마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데니슨 방문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축 사업을 운영하는 줄리는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84세인 덴질(Denzil)은 전 남편의 아버지였습니다. 한때 그녀와 가까웠지만 쓰라린 이혼 이후 멀어진 남자였습니다. 전체적인 배치가 음란하고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Bill이 죽은 후 몇 년 동안 Denzil은 Norelius 농장의 유지 관리를 맡았습니다. 이상한 일을 하고 John Deere의 커다란 잔디 깎는 기계로 잔디를 깎았습니다. 그러나 다이앤은 그에 대해 영원히 불평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서 나쁜 냄새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가 가끔 커피를 마시러 들렀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갑자기 Denzil이 이사를 왔고 Diane은 그를 "내 인생의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딸들에게는 그 말이 거슬렸다. 특히 그녀가 그 말을 마치 한 단어인 것처럼 빠르게 말하는 방식은 더욱 그랬다. 내 인생의 사랑!

곧, 그녀는 다르게 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다이앤은 치코의 화려한 블라우스와 흔들리는 펜던트 목걸이를 입고 살았습니다. 이제 그녀는 뻣뻣한 스냅버튼 셔츠를 청바지에 집어넣고 카우보이처럼 옷을 입었습니다. 비록 그녀가 뚱뚱해 보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셔츠를 바지 안에 집어넣은 적이 없었지만 말입니다. 그녀는 큰 가죽 벨트도 착용했고 Denzil의 주황색 야구 모자도 착용했습니다. 때로는 매일 같은 옷을 입을 때도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훨씬 작아 보였습니다. Kris와 Juli는 그들의 어머니가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Denzil이 이사온 후 어머니는 훨씬 더 적게 먹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