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매트리스를 바닥에 놓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한 여성이 침대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를 바닥에 놓을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생각해 볼 것을 경고했습니다.

TikTok에서 @eswift95라는 사용자 이름을 사용하는 정식 간호사인 Ellie Peach는 6개월 동안 침대 틀 없이 잠을 자기로 결정했을 때 일어난 일을 공유했습니다. 동영상 캡션에는 "나는 독립적인 20대 십대가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비용 절감을 생각하고 침대 프레임을 구입하지 않고 '아, 매트리스는 바닥에 그냥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PSA일 뿐입니다."라고 Peach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Peach는 "가설적으로 여름철 이후에 매트리스를 교체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매트리스를 해당 바닥에 6개월 동안 놓아두었다가 매트리스를 제거하면 곳곳에서 곰팡이가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Peach는 말했습니다.

그러자 간호사는 그 상황이 가상이 아니며 실제로 그녀에게 일어났던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제1세계 문제”라고 말했다. 피치는 자신이 코알라라는 브랜드로 만들 예정이었던 광고의 일부로 매트리스를 구입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녀의 원래 의도는 후원받은 매트리스를 데이베드(소파처럼 취급되는 침대)로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매트리스가 "너무 편안해서" 실제 매트리스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매트리스로 바꾸면서 '이런 지독한 냄새가 뭐지?'라고 생각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Peach는 곰팡이가 매트리스 아래 카펫을 포함해 “모든 곳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곰팡이를 제거하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카펫을 전문적으로 청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TikTok에서 "그리고 곰팡이 흡입으로 죽을 거라고 확신해서 거실에 있기 때문에 잠도 못 잔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8월 13일 게시된 이후 200개가 넘는 댓글과 함께 거의 40만 회 조회됐다.

일부 논평자들은 Peach가 바닥 매트리스를 뒤집거나 벽에 기대어 공기를 빼면 바닥 매트리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한 댓글 작성자는 “일하러 갈 때 매트리스를 벽에 기대어 두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썼습니다. “내 생각에 바닥 매트리스가 있다면 매주처럼 들어 올려서 환기를 시켜야 할 것 같아요.”라고 다른 사람도 동의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트리스가 숨을 쉬고 건조하게 할 수 있도록 “매달 하루 정도는 옆으로 눕혀 놓도록”, 특히 “습기 속에서” 매트리스를 건조시키라고 조언했습니다.

Peach는 현재 침대 프레임 없이 자고 있다고 공유한 다른 댓글 작성자 중 일부를 겁나게 했습니다. “나는 이제 겁이 난다. 나는 거의 1년 동안 매트리스를 바닥에 놓아두었습니다.”라고 한 논평가는 썼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Peach에게 그녀가 혼자가 아니며 그들에게도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다고 알렸습니다. 한 평론가는 “다행히 카펫이 없던 시절이 저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입장에 있던 또 다른 사람은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라고 썼다.

The Independent는 Peach에 연락하여 논평을 요청했습니다.